예장고신 교육원장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기부단체 이기룡 목사는 ‘포스트 COVID-19 시대 다음세대 실습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인생의 양식 제4차 학습과정 킹덤 스토리를 중심으로’에서 6년간 개발과정을 거쳐 출간한 주일학교 교과서 시리즈인 ‘킹덤 스토리’를 소개하고 사용 방안 등을 소개했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전 부서가 9년 동안 동일 본문을 다루고 성경 전체를 탐구하며, 하나님 정부의 관점으로 성경을 배운다.다시 유니세프후원취소방법 교리교육을 강화했다”며 “가정과 교회를 연계해 부모와 자녀가 같이 성경 말씀을 배우며 자라고, 온/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올라인(All Line) 교육을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특히 “킹덤 스토리는 단순한 주일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두 기관,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개발되었다”라며 “자녀들이 주일에 말씀을 배우기 전 부모, 조엄마와 교사가 우선해서 화요일 야간예배를 사용해 교역자들로부터 말씀을 배우고, 주말 구역, 셀 단체에서 말씀을 나눈 다음 주일 저녁 가정에서 엄마와 자녀가 배운 말씀을 챙기고 다같이 가정예배를 드리게 했었다”고 소개했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공동체 프로그램 BACK(Bible Adventure Club in Korea, 전인적 공동체 학습 프로그램)과 연동된다”며 “현재까지 대한민국교회 어린이 신앙학습이 이해적 성경실험에 치중했는데 BACK은 찬양, 도박, 암송,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내부에서 참된 제자가 되고 공동체 안쪽에서 참된 친구가 하도록 도와주는다. 또한 가정과 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되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한 자식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교회가 달려들어야 한다”며 “이론적으로 다음세대의 변화가 아니라, 이 컴퓨터를 통해 지역별로 모델교회들이 나타나고 있을 것이다. 가정과 교회, 지역이 연결되는 구역을 강조하고 있고, 더디지만 우수한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패널 통보자로 나선 미목 실행위원 정재명 목사(여의도성북교회)는 “가정과 교회의 연계적 학습에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부모로서의 역할이 명확히 다르다고 파악됐을 때, 인생에서 어떤 방식으로 부모의 역할을 이루어가야 할지 네 번쯤 생각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다시 한번 “학교의 이해 분야와 교회에서의 신앙 학습의 괴리감이 너무 큰데, 넓어진 간격을 무슨 수로 좁혀가면서 이후처지는 신앙학습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할지 다시 한번 제시하고 알려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성 학습국장 서경원 목사는 ‘메타버스와 교회학습’에서 “현재의 상태과 배경, 현재라는 기한이 디지털화되어오고 있을 것이다. 디지털화된 지구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회학습에 대한 접목으로, 지난겨울 대한민국교단 맨 처음로 메타오토바이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연계해 여름 사역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예성 학습국이 만든 플랫폼은 개 교회에서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유료 배포되고 있습니다.
서 목사는 “게더타운에 접속해보면 저희 교단의 핵심신조가 있으며, 중생을 바로 알도록 오락과 찬양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킨다”라며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5억 명, 로블록스에 1억 명이 있는데 이들을 목표로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메타오토바이 학습에서 결정적인 네 가지로 ‘상담’과 ‘기독교 세계관’, ‘복음의 통로라는 메타버스의 정의’를 꼽으며, “이 다섯 가지를 통합시켜 복음을 전합니다면 메타자전거가 신기한 복음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저러면서 “지금도 옛날 방법으로만 고기를 잡으려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메타승용차에 그물을 내려라’고 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목사는 이날 “메타버스가 선교적 측면, 실습적 위에서 대게는 좋으나, 예배적 아래에서는 아직까지 약간 조심스럽다”라고 말했고, 메타택시로 인해서 교회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염려에 대해서는 “세계관을 잘 정립시키면 세상과 어떨 때는 대립하고, 어떨 때는 소통해오고서 영적인 전쟁 가운데서 득점하게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패널 공지자로 나선 정재명 목사는 “사이버 세계는 가상 세계이지만 확실히 존재하고, 접속 정보와 통과워드만 있으면 무한정 아이디의 바다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며 “하늘국가 역시 나타나겠지는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고 그 국가로 들어가시기 위해 예수님으로 접속해야 한다”며 하나님 나라를 인지하고 이야기하는 도구로 메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분명 메타오토바이는 가상현실(VR)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현실 세계와 하나님 정부를 대체해버리는 가상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그런가하면 “VR(가상현실)로 성경 당시 시대적 상황이나 장소를 구현하여 말씀을 체험하고 성지, 선교지를 경험할 수 있다”며 “이러한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있어 부모, 교사, 자녀가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으로 사용할 때 메타자전거의 신앙의 가르침이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바로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노재경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는 2003년 증강현실(AR) 전도지를 만들고, 2011년 카드 천로역정 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었다”며 “메타승용차, 온/오프라인 실습 방식까지 접근했는데 결론은 온/오프라인 예배였다”고 전했다. 노 목사는 “고루한 방법일진 모르나 남들이 기존까지 해 온 교육 방법에서 옳지못한 방식을 걸러내고,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컨텍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게 하니 부흥이 됐다”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아야 할 것을 또 다시 잡는 전략도 요구된다”고 주장하였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이날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실습에서 교단 할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우수한 발표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5월 10일 조찬포럼을 진행할 것입니다.또 다시 8월 열리는 총회에서는 제1회 미래목회자상과 이번년도의 기자상을 수여할 계획 중에 있다.